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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게시물ID : gomin_275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참더럽다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31 12:44:17
이새끼랑 이번년도가 5년째거든요?

제가 올린글도있긴한데

그 후 일이라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며 전화며 문자며 다 씹더니

생각을 다했는지 연락을 하라더군요

연락했더니

도저히 안되겠대요

임신한 저한테 그 애 난 책임 못지겠다

우리 끝날사이였는데

임신해서 절 잡았대요

아니죠..

여자의직감으로 이 새키가 왠지 헤어질꺼같았죠

임신했는데..난 아직도 그새끼 좋아하는데

헤어지고싶지 않아서 임신이란 핑계로 제가 잡은거죠

이 사실은 그새끼는 이해를 못해요

지금 4개월째요

5개월되면 애 지우는게 힘들어지죠

근데 이새끼는 내가 5개월인줄알아요

그만큼 저한테 내 뱃속에 지 새끼한테 관심이없는거죠?

지네 집도 나오고 따로산다는데

여자는 없대요

이새끼말에 신빙성이없어요

내가 걔네집에서 3년이나 살았는데

집나온거 구라갖고요

걔네 어머님도 나 임신사실알아요

어머님은 지들일 지들이 알아서하라고하시구요 내놓은자식이래요

근데요

그새끼가 일요일 저녁에 전화로 했던말이 뭐냐면요

어른들이 알아서하든말든 그 결정에 따르래요

동생은 애엄마거든요 올해 8살된 딸을 키우고있죠

인생선배예요

근데 제가 이런일로 끙끙앓고있는게 불쌍하고 안대서 자기선에서 해결하려고

걔네어머님한테 문자하고 전화통화하고 한게

쪽팔리대요

어디서 어른한테 동생따위가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제 동생 애엄마예요

옆에 애도있는데 막말했을까봐요?

제 동생 사리분별 잘하구요 정말 언니인 제가 동생한테 미안하고 부럽기도했어요

저랑은 완전 다르니깐

나도 저렇게 될수있을꺼란 희망도 생겼죠

뱃속에 애를 생각하며 강하게 살자 힘들어도 행복하게살자

그런데 이새키가 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 때문에 고생하고 힘들꺼같다며

미리 겁먹은 겁쟁이새끼죠

쪽팔린게 뭔지는 아는지 언니가 인생선배인 동생한테 조언구한게

쪽팔린가요?

아니면 지 애 책임못지겠다고 회피하는 그새끼가 쪽팔린건가요?

지가 나한테 무슨말로 구슬렸는지 개구리새끼가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지가 나한테 어떻게했는데

자연유산 한번했을때 울면서 아쉬워하던새끼였음

두번째 임신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나 임신해서 애 지우는거 옆에 있어주지도 못했으면서

(이때는 어머님이 이새끼가 아직 공익이라 힘들다고 설득에 설득으로 이새끼가 넘어간거고)

내가 어떤 고통을 받았는지 듣지도 보지도 않아서 지금에와서

애지우는게 쉬운거마냥 그딴소리나 내뱉고 나 이새끼 내가 받은 정신적고통

육체적고통 다 받게해주고싶음

지 새끼 셋이나 죽이게 만드는데

그래놓고 누구랑 행복하다 이딴소리 듣고싶지않아요

내 인생 이렇게 개박살내놓고 그새끼가 행복하게 느끼는것조차 싫어요

나 이새끼 사진이랑 주빈번호랑 이름 다 까발리고싶어요

이새끼 만나기전에 만나던 남자들이 하나같이 다 지들이 시작하재놓고

다 갖고놀았으니 끝도 지들이내고 그랬어요

완전 장난감취급

그걸 다 아는새끼가 지는 절대 그러지않겠다

평생 사랑하겠다

우리 애기 빨리 보고싶다 빨리 애기 낳고싶다

이 지랄을 하던새끼임

그런데 이따구로 나오는데 신상정보털었다고 고소당할까요?

애 여동생도있음

대학생이죠 대학교 찾으면 찾을수있음 다 털어버리고싶어요

내가 받은거 다 되돌려주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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