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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 내가 슬프면서 웃긴 내 얘기 하나 해줄까?
게시물ID : humorbest_246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ㅋΩ
추천 : 78
조회수 : 493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23 02:23: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9/23 00:15:14
4월달 쯤 소개팅 통해서 만난 여자가 있는뎈ㅋㅋㅋㅋ

애프터도 성공해서

3번을 만났어 주기적으로 분위기도 되게 좋았고

2번째엔 공원을 가고

3번째에 간단히 호프집서 술 마시고 

나와서 걸으면서 만나보지 않을래하고 물어봤는뎈ㅋㅋㅋ

정색하면서 어찌할 줄 몰라하더니.. 자기는 대학교 1~2학년 때 너무 쉽게 남자를 만나서

이제는 당분간 남자도 만나고 싶지 않고.. 

그러고 싶지 않다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난 너도 잘 모르고.." 막 이런식으로

난 그냥 그렇구나 하고 그래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 라고 했엌ㅋㅋㅋㅋ

그리고 한 4개윌 뒤? 걔 싸이 한 번 가봤는뎈ㅋㅋㅋㅋㅋㅋ

메인에 100일 축하 케잌 걸려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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