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오유에 올라오는 기독교 관련 글의 쟁점은 비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다 같은 기독교니 다 같이 욕을 먹어야한다는 것이고, 기독교인의 입장으로써는 우리도 그런 사람들은 욕한다.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인데//

그렇다면 같은 예수라는 존재의 이름을 말하는 양쪽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현재 베스트에 있는 기독교 글에서 한분이 열심히 설명은 하고 계시지만 설명이 충분치 않아서 물어봅니다.

그분의 처음 말로는 기독교인과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들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하셨는데 다른 댓글에서는 결국 예수라는 존재를 믿음으로서 뿌리는 같다. 라고 하시던데 뿌리는 같지만 특별한 관계가 없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빠와 까가 아닌 정말로 독실한 기독교인 분들이 읽고 대답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