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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46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한여자★
추천 : 21
조회수 : 1956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23 13:50: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9/23 09:07:50
사랑하는 엄마마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고~사랑합니다(__)
올해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요("바라"가 아니라 "바라"가 맞는 표현이라길레 ㅇ_ㅇ;;)
작년한해도 감사했고~ 이제 또 한해 잘 부탁드려요~
내년생일지나면 시집갈 준비하느라 바빠질텐데 걱정입니다용
내동생아 너는 누나 생일을 까먹은거니? 문자도 한통 없구나?
생각 같아선 로우블로 한방 적절하게 날리고 싶다만 쿨하니까 참아주마.
오유님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요
축하해주세요~~~~~~
내남자는 잊어버렸다가 내가 말하니까 그제서야 전화해서 갖은 애교를 부리며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용서를 바라지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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