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세가만이 아니라 스퀘어 에닉스나 다른 콘솔 게임을 몇년 뒤 스팀으로 내놓는 경우 왜 아시아 지역은 지역제한을 거는 건지...
수익성? ESD라는게 딱히 내놓는다고 재고가 쌓이는 게 아니라 사면 돈이 바리바리 들어오고 안팔리면 어차피 북미에 팔려고 내놓은 걸 오픈만 하는 거라 그냥 손익 0에 가까운 정도로 끝나는데다, 콘솔에서 몇년이면 우릴 대로 우려서 이제 해당 콘솔로는 더 사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경우도 있는데...
웃기는 건 일본은 콘솔 시장이 PC 패키지 시장보다 많아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한 거는 게 이해가 되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온라인 게임을 한다 해도, PC 패키지 시장이 콘솔 보다 많은데 그걸 모르고 지역 제한을 거는 건가 우습기까지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