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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4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냉이★
추천 : 23
조회수 : 327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01 23:14: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1/31 12:37:05
작은 규모의 이벤트 대회를 제외하고 프로게이머들의
대회를 중심으로 기록을 정리하면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총 8번으로
가장 많이 우승했다.
임요환은 99년 SBS에서 주최한 대회를 시작으로
2000KIGL 왕중왕전 우승,2001게임큐대회,한빛소프트배와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2001WCG 우승
2002KPGA TOUR 1차리그,2002WCG 우승 등
총 8회의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뒤를 바짝 쫓는 선수가 토네이도 테란 이윤열.
2002KPGA TOUR 2·3·4차리그 연속 우승에 2003년에는
겜티브이와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일궈내며
‘그랜드슬래머’의 위치에 올랐고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스까지 우승.
최근에 KT KTF 프리미엄 양대리그에서 15연승의 기록과 함께
우승하면서 총 7회 우승.
그리고 홍진호는 정규리그 준우승만 10번이라는......
왜 왕중왕전과 위너스챔피언도 대회인데 정규리그에 안껴주는지......
너무 섭섭.
특히 홍진호는 왕중왕 우승을 포함하면
온겜넷에서 모든 순위를 다해본 유일한 선수!
한빛 8강 코카 2위 2001스카이 4위 왕중왕 1위 네이트 16강 2002스카이 3위
파나소닉 3위 올림푸스 2위 마이큐브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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