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해서 공감되는 부분도 되게 많았구요
패널들 말 들으면서
아 맞아! 하면서 무릎을 탁 치는 말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아요
제일 공감했던건
한국사회는 질문이 너무 많아욥
너 학교 어디갈꺼니?
너 취업 언제할꺼니?
결혼 언제 할꺼니?
아이는 언제 날꺼니?
외국인들인데도
이야기 들으면서 뭔가 속시원하고
진짜 공감되고 느끼는것도 많고 좋았어요
오늘의 에이스는 단연 알차장님이였다고 생각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타쿠야 분량 꽤 있어서 마음아프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