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삼천리에서 2011년? 12년? 쯤에 출시한
하운드 HX1.0 27인지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고있습니다.

용도는 거의 출퇴근용이랑 가끔 친구랑 한강가서 탈때 씁니다.

근데 요즘 허리도 자꾸 아프고 뒷바퀴는 허구언날 터지고....

체중이 불어서 그런지 자전거에 무리가 가는가 싶어
20~30선에서 살수 있는 29인치 유사MTB로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엠티비는 50만원 이하로는 걍 이쁜거 사는게 답이라 길래...(맥퍼슨 400XD9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출근길은 보통 전부 포장 도로이긴하지만 
차도->인도로 넘어가는 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현제 제 몸은 96키로에 183cm입니다.

엠티비로 갈아타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지금타고 있는녀석을 조금 손봐서 다시 타고 다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