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웹툰 관련 회삽니다.
 갓 20살 막내 직원인지라 모니터에 코박고 시놉시스 및 공모전 작업을 하는데

 옆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선배님들이 단체로 컴 하나에 모이시더니
 "니코니코니~" 를 풀버전 육성으로 하시면서 흉내내시더군요.


 도저히 무시하고 웹툰작업을 할 수 없었던 저는

 그렇게 덕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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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요즘 페북에서 남녀노소 안가리고
 니코니코니 따라하고 인증하는게 대세라고 하던데요
 저는 금시초문인 이야기였습니다


 이 회사가 덕후소굴인건지
 제가 덕후마귀가 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