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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등 야권 대선 후보 4인이 8일 영화 < 남영동 1985 > 를(이하 '남영동') 관람한다. 영화사 아우라 픽처스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서울 삼성역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VIP 시사회에 야권 대선 후보를 비롯해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시사회에 참여하는 대선후보는 문재인(민주통합당), 안철수(무소속), 이정희(통합진보당), 심상정(진보정의당)으로 총 4명이다. 애초 영화사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초청했지만 후보 측에서 불참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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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남영동 > 은 고 김근태 상임고문이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22일간 받았던 고통을 주목한 영화다. 배우 박원상, 이천희, 이경영, 명계남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