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아는척하기 싫은데 어쩌지? ㅠㅠ
낯선 여자에게서 종북의 향기를 느꼈다.
남영동 1985 시사회를 찾아, 팔짱을 낀 채 홀로 레드카펫을 밟는 이정희 후보.
아무와도 인사 안하고... 도도하게......
다들 서로 인사하고 화기애애한데.......
아무도 불러주지도 않는 쓸쓸한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