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시민과 함께 단속한다
서울시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예방하고 깨끗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터넷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신고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한다.
내 눈앞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 등을 목격했다면 서울시 지리정보시스템(http://gis.seoul.go.kr/)의《서울 스마트 불편신고》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어플《서울 스마트 불편신고》을 다운받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한 위치도와 현장사진을 저장․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와 담당 공무원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된다.
또한, 자치구에서는 비규격봉투 무단투기를 신고한 시민에게 최저 2만원에서 최고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담배꽁초․휴지 등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는 최저 3천원에서 최고1만 2천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차량에 밤새 블랙박스만 켜놔도 포상금이 적립되는 알흠다운 세상
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