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똥녀 사건에 대해 비애견가로서 짧은생각
게시물ID : humordata_247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함
추천 : 13/13
조회수 : 143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5/06/06 18:17:39
개똥녀가 저렇게 무개념한 행동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까고 있는 지금, 개를 키우는 모든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저 여자를 욕할 자격이 있습니까' 길거리를 다니거나 놀이터 , 혹은 공원에 산책나가면 정말 널려있는 개똥들을 볼 수있습니다. 요즘은 덜한것 같지만 그래도 개똥은 여전히 많습니다. 개 키우시는 분들이 개똥을 치우시긴 합니다. 단, 누가 보고있을때. 사람이 많고 보는눈이 많으면 개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 일부라도 치웁니다만, 사람들이 안본다 싶으면 그냥 가버립니다. 과연 개똥녀와 다른게 무엇일까요. 개똥녀를 옹호하려는 발언도 아니고, '니들은 자격없으니 욕하지마' 라는 내용의 글도 아닙니다. 다만, 개똥녀를 욕하기 이전에 개키우시는 모든분들의 행동부터 좀 반성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쓰는 글입니다. 그리고 제발 주택가에서는 사람만한 개 키우지 맙시다. 밤에 잠을 못잡니다. 짖어대서. 그런 의미에서, 서울시 은평구 응암1동 동경빌라 옆에 단독주택에서 내 몸집보다 큰 개 기르시는분,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키우시는 개 잘좀 설득해서 오후 10시~오전7시 사이에 안짖게좀 해주세요. 창문 열고 조용히 하라고 말해봐도 통 말을 안듣네요. 그럼 이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