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엠바고가있기에 자세한 설명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어제 추석특집으로 카라니콜과 황보나오는 모프로그램에서 저희 회사선박을 촬영차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등대를 찾는 미션이였는데요. 처자가 참 참하데요 ㅎㅎ 저희는 니콜보느라 멍때리고 있고, 니콜역시 그냥 멍때리고 있을때 차마 같이 촬영은 부끄러워서 못하고 싸인을 요구하였지요. 근데 싸인용지가 없는겁니다 ;;; 그래서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에 싸인을 해주시는데(띠동갑 넘는다고 하던데..그래도 왠지 존댓말써야할것같은 ..)지금은 저희회사 보물로 간직중입니다. (사원들 시켜서 사내보물 백해멀쩡하라고 테이핑도 시키고 오늘 촬영한 사진 인증샷 올렸습니다.) 내나이39.... 카라가 눈에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떨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