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1년전에 어떤 고민을 했었는지 생각해본다.
지금 갖고있는 고민처럼 시덥잖은 고민도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기억 안난다.
본인이 고민 해결하려고 뭔가 노력은 했나? 이 마저도 아마 생각이 안난다.
알아서 사라진 고민들. 돌아보면 아주 하찮고 쓸 데 없는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 당신이 하고있는 고민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고민이란건 본인이 스스로를 구렁으로 몰아넣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그저 나 하던대로 내 삶을 살면 된다.
결국 내 삶의 주체는 바로 나라는걸 깨닳아라.
그렇게 잊고 살다보면 어느새 고민은 사라지고 없다.
해결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저절로 사라진 것이다.
ㅋㅋ 알겠냐. 이제 자러가야지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