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을 맞아 집에 온 08학번 학생인데요 ㅠ 저가 학기중에는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아서 쓰고 그랬는데 방학을 맞아서는 그냥 용돈 안받고 제가 벌어서 쓸라고 알바를 열심히 구하고 있어요 ㅠ 그런데 알바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 사실 알바자리는 꽤 많아요 저희동네에 가게나 식당도 많고한데.. 근데 제가 아무래도 방학을 맞아 올라온 학생이다 보니 알바하려고 하는곳마다 까이네요 ㅠㅠ 방학 끝나면 그만둘꺼아니냐고 오랫동안 할 학생을 원한다면서... 그래서 저가 까이고까이다 알바사이트같은데에 들어가보니 단기알바에 뭐 집안에서 웹상에다 회사공문만 올리면 돈을 준다는 그런 알바들이 막 있는거에요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 근데 그런건 왠지 좀 하는일도 없는데 돈 마니 주고 그러는게 이상해서 안하고있거든요..? 정확히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긴있죠 ㅠ 그런거 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십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