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옛날에 했던 게임 이름이 궁금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서요.... 게시판을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서 물어볼게요

저번에 베오베 올라온 도트 이미지 보다가 생각났는데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제 기억으론 한 2004년, 2005년 쯤에 했던 게임인데 자기 아바타가 있고 미니룸(?)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는데 현질해서 가구같은거 들여놓고 그랬어요. 티비나 컴퓨터 앞에 서면 막 깜빡깜빡거리고 장롱앞에서면 장롱문 열리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제방은 막 귀신의 집처럼 꾸며놓고 관같은거 사놔서 그앞에 서면 안에서 드라큘라 나오고 막 그랬었고요

그리고 큐플레이 같이 미니게임들도 있었던거 같고요 음.... 막 커플게임 해서 자기 미니룸 데리고 오고 막 그랬었던 기억이 나요....

한 1,2년 재밌게 했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이게임 기억 하시는분 계신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