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글이 하나 올라왔길래 봤더니 한 보육원 사진이더군요..
2013년도 사진이라는데 저 많은 아가들이 한방에서 저렇게 있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ㅠㅠㅠ
애기낳기 전에는 잘몰랐는데 애기 낳고나니 저 사진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 ...
봐주는 사람도 없어서 티비에 나오는 빛을 볼려고 목도 빨리 가눈다고 하는데 하... 기저귀라도 제때 갈아주는지..
엄마 아빠 사랑을 듬뿍 받고 많이 안아줘도 모자랄 시기에 저렇게 있는걸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ㅠ
유니세프에 후원하고있었는데 지역에 있는 보육원에 따로 후원할수있으면 할려고요..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있는 우리 아기 모습보면서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기들을 버린 년놈들은 천벌받기를 원합니다 ... 나쁜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