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을 다닙니다. 내년수능준비를 하면서요. 근데 12시까지는 괜찮은데 12시이후로 실장이 바뀌는지 그 친구들이 오는지 개시끄러워져요 그중에 친구한명은 슬리퍼에서 소리가 대박 존나크게나고요 (귀마개를하도 들림) 12시부터 6시까지 진심 개시끄러워요;; 무슨 대학의 동아리방? 과방? 비슷한거같음.. 그 소리가 제가 제일 끝방인데 귀마게껴도 들릴정도에요-_- 제방에 마주본방에 그 친구들이 와서 진심 개시끄럽게 대화를 합니다 그방도 공부하는방, 독서실 책상이 있는 방인데 말이죠 진짜 아가리를 찌저버려(ㅈㅅ) 뭔 말을 그리 하고 싶은가 진짜 독서실 가기 싫어질 지경임 공부할 맛과 의욕이 확확 떨어져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요
다 저보다 나이 많아보이는데 진짜 개념은 어디로 쳐먹은건지 무리도 한 4~5명정도 되보여서 무서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