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날 오픈되고 얼창 한번 들리고 무탑 왔다가
지금까지도 무탑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붙잡혀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돈이 엘베비로만 한 2000금 정도 쓴거 같은데
분노를 극복한 무기 한번 만들고 재료는 8:45 재료는 하늘나라로 ..
그리고 재수생의 신분으로 무탑고시원에서 불철주야 합격의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슬프네요..ㅠㅠ
아 여기서 재수생이란건
무신의 탑을 무탑고시원
분노를 극복한 무기를 갈아서 재료가 안나오는걸 낙방
한번 안나오면 재수생, 세번 안나오면 삼수생 뭐 이런식으로..ㅠㅠ
무탑고시원, 멘탈강화의 탑, 목걸이의 탑, 동전의 탑
이렇게 사람 피말리는 던전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근데 진짜 2000금으로 일주일동안 내내 돌았는데 한번밖에 못 뽀개본게 말이 되나요? 아 빡쳐..
미궁도 못가고있는데 아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