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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뱅거스날★
추천 : 0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0 18:34:28
필자가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이야기임
A형님과 B형님이 있었음
근데 갑자기 B형님이 A형님한테
" 야 너 내가 여자번호 100% 따는 방법 알려줄까"라고 아주 귓구멍이 솔깃한 제안을 했음
안그래도 여자가 급했던 A형님은 덥썩 물었음
자 방법은 이렇슴
먼져 땅바닥에 핸드폰을 떨궈놓고 대기타고 있는거임
그리고 여자가 그걸주우면 그여자번호는 님꺼임
그래서 계획대로 실행을 했음
A형님의 때깔고운 아이폰을 바닥에 놓고 대기를 타는데
어떤 여자가 지나가다가 못보고 발로 찬거임
그래서 A형님이 화나서 따지려고 여자에게 다가가는 그 순간이었음
어디선가 청렴한 "꽈직" 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거였음
필자와 두분의 형님은 놀란얼굴로 뒤를 돌아보았더니
그 소리의 정체는 섹시하게 빠진 왠 용달차 한대가
때깔고운 아이폰을 사뿐히 지려밟고 가는 소리였음
아 그때의 순간은 나의 머리속에서 지울수 없음 ㅋㅋㅋㅋㅋㅋ
B형님에 대한 신뢰가 땅에 찌그려져계신 때깔고왔던 아이폰의 고도로 떨어지는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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