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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7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Ner★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7/08/14 22:33:48
음.....집에서 뒹굴뒹굴 뒹구르르 하고있다가...
일주일전에 날 잡아서 오늘 해운대에 놀러 갔더니만...
파도가 사람 키만한 높이로 미친듯이 밀려오고 있더군요 ㅇㅂ ㅇ;;;
(30초 가량 동영상을 찍었지만 동영상은 올리는 방법을 모르므로..패스..)
이거 뭐...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올 여름 피서는 끝났구나...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수십~ 수백개의 파라솔만이 해운대를 지키고 있고...
엄청난 강풍이 모래를 끌어올려 지나가는 사람들의 피부를 따끔따끔 공격하더군요...
뭐 그래서 1천원짜리 짜장면으로 점심을 채우고...
2천원짜리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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