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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GTW] 신참 순경 다이애나의 철컹철컹 #1
게시물ID : gametalk_247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sl
추천 : 18
조회수 : 20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3/31 03:45:59
K-1.jpg

기쁜 마음으로 심즈를 켜니 감사 메세지가 뜨는군요!
이번 확장팩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직업은 경찰, 의사, 과학자 세개입니다.
상점은 누구나 휴대폰으로 구입하여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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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마을은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스크린샷을 찍는걸 깜빡했는데, 들어가보니 주거 부지 하나와 상점인 듯한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네요.
주인공 다이애나의 집은 여기보단 익숙한 윌로우 크릭에 짓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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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폭스는 경찰이 되기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낭만파 아가씨입니다.
그녀는 경찰에 대한 로망을 갖고 이제부터 경찰이 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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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바로 구직 성공!
...심즈처럼 우리들의 취직도 쉽게쉽게 됐으면 좋겠네요.
다이애나는 경찰 직업의 가장 낮은 직급인 순경으로 취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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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듯한 집도 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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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휑하지만요...


2015-03-31_2-20 AM.png

근데 하루종일 TV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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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로 집 앞을 지나는 주민들과 인사도 해봅니다.


2015-03-31_2-22 AM.png

드디어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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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집 짓다가 봤는데
지하가 생겼어요!!!!
각종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이미 존재했던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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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이 되니 이런 알림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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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니 경찰서로!!!
컴퓨터로 사건을 배정받으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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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주변 풍경입니다.
여긴 어느 마을에 있는걸까요...?
다른 마을에서 못 본 걸로 봐서는 전문직업 플레이가
마치 MMORPG의 인스턴스 던전같은 느낌으로 운영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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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입니다.
업무 보는 곳과 감방...까지 두루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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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휴식 겸 운동 공간이군요. 그 이외엔 텅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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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배고프다고 징징대면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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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의 심들은 이렇게 직함이 명시가 됩니다.
다이애나도 나중에 이 국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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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분석기가 있는 방에 접수원이 앉아있는 컴퓨터가 보입니다.
컴퓨터를 누르니 여러 커맨드를 실행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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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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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초짜 순경이 뭔 사건을 맡겠어요...
베테랑 선배를 도와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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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단서를 찾거나 목격자의 진술을 듣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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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입니다.
근데 무슨 범죄죠?? 그걸 알 수가 없네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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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는 많은 경찰들과 매우 태연하게 지내는거 같은
목격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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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목격자들을 붙잡고 제보를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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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들으면 이렇게 가방에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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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료들과는 사건에 대해 토론하기라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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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이 현장에서 어떤 범죄가 발생한건지 아무도 안 가르쳐줍니다.
궁금하면 직접 알아내야 하는걸까요?
집안을 둘러본 결과 시체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 그을린 흔적이 있는걸로 봐서
방화 사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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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저기다 대지 않아도 됩니다만 바닥을 클릭하면 단서 찾기라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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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그냥 서서 레이더 탐지같은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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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방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지갑같은 물건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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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방에 증거가 될만한 물건들이 많군요.
이들에 대해서 증거 사진 찍기와 증거 표본 수집하기, 두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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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사진과 표본 모두 가방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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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목격자 발견!
목격자들은 모조리 제보를 확보해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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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노닥거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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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에서 임무가 계속 갱신되는데, 단서가 하나 모자랍니다.
근처 사물들을 일일이 눌러보다 냉장고인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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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서를 다 모았으면 경찰서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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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떠나면 범죄 현장이 모두 치워진다는군요.
뭔 수사가 왜 이리 헐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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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활용해 용의자 탐색을 시작합시다!
아까 봤던 화학 분석기와 컴퓨터로 분석을 진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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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하느라 배가 더 고파진 다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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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_2-39 AM-2.png

요염한 포즈로 증거 분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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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아주머니는 왜 화난거죠?
허락없이 써서 그런가?
눈치보며 증거 분석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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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니?


2015-03-31_2-40 AM.png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즉석 식품 먹고 기분은 여전히 저조해진 다이애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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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증거 분석 자료를 입력하면 위 메세지가 뜨는데,
아마 다음날 출근하면 또 다른 일을 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34.jpg

이제 퇴근하기 전까지 여러 종류의 일을 해볼 수 있습니다.


K-35.jpg

신원 확인대로 가보려는 찰나 아까 본 목격자가 들어와있네요.
왜일까 궁금해하면서 범죄 신고를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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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티가 난다면서 놀리고는
누군가가 자기 마음을 훔쳐간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네요.
명치 ㅈ나 쎄게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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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여러분 이런 장난 신고나 하는 사람은 처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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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이 끝났습니다!
성공적으로 첫날 업무를 수행한 다이애나지만
아직 베테랑 경찰이 되려면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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