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똥냄새"에 30분기절
[부산일보]
더운날씨 냄새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언니의 "변냄새"에 기절해
병원으로 후송된 서울의(21·女) 김양의 황당한(?) 일화이다.
책상위의 휴지가 언니가 "엉덩이를 닦았던 휴지"
인것을 모른 김양이 코를풀다 냄새에 기절했고,
10여분동안 깨지않는 김양을 이상하게 여겨 급히 (강남 모)병원으로 후송,
30여분만에 깨어난 동생에 가슴조렸던 부모님은
그제서야 황당한 웃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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