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만이예요.....ㅜㅜㅜ
여러분 내용 기억하고 계신가요..? 너무 늦게와서 잊어버린건 아니신지..ㅎㅎㅎ.ㅎ.ㅎ.ㅎ..ㅎ.ㅎ..
그동안 너무 바빴어요ㅜ그리고 사실 이제 면접준비를 해야해서 더 바빠질 것 같네요ㅜ
다음화를 언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결말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만 알고있는 이 결말을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싶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부자꽃미남을 꼬시자! 1화부터 보지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할 내용입니다ㅜㅜ흑흑
주의!! ※이 글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호작용이나 행동이 매우!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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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공원에서 놀고 바베큐파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완도몰리가족!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이 일어날까요??ㅎㅎ
아침이 밝았습니다^_^
모두 눈을 떠주세요 어젯밤 무고한 시ㅁ....아 이게 아니지
몰리는 무슨꿈을 꾸는지 웃고있고 완도는 벌써 일어나서 이불정리를 하네요 ㅋㅋㅋ
가족을 위해 아침식사를 만드는 완도!
오늘의 아침메뉴는 스크램블드 에그입니다 ㅎㅎㅎㅎ
아빠가 아침만드는 소리에 깨서 나온 자연이..
배고팠나봐요 ㅎㅎㅎ
자연이는 활동적인 아이이기때문에!!
갑자기 바닥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ㅋㅋㅋㅋ
근데 아직 민첩성이 낮아서 ㅋㅋㅋㅋㅋ
손이 머리에서 다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이 스크램블드 에그 완성^^
그러고보니.... 의자가 두명분밖에 없네요
'음...의자를 하나 더 둬야겠는데..'
자연이도 이상한 윗몸일으키기를 끝내고 밥을 먹기로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되면....
가장 늦게 일어난 몰리는 ㅋㅋㅋㅋㅋㅋ자리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네"
그래서 완도와 자연이는 식탁에서 먹고
몰리는 쇼파에 앉아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걱우걱
우걱우걱 어휴 치사한것들 어휴
노려보고있는 몰리...ㅋㅋㅋㅋㅋㅋ
오! 그때 마침 용과가 자라난걸 발견했어요!!!
이거 팔면 부엌을 확장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전부 수확!!!!!!!!
.......??
336....336원이....?
대박??????
헐 갑자기 부자가됨
문득 용과만 20개 재배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토리를 위해서 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리: ㅎㅎㅎㅎㅎ나한테 맞고싶지않다면 부엌부터 늘리는게 좋을거야^^
그럼 고분고분하게 부엌을 한칸씩 늘려줍니다...ㅋㅋㅋㅋ
의자가 세개가 됐어요!
그리고 자연이 방에도 드디어!!!! 책상과 의자를 놔줬습니다!!!
이제 책상이랑 의자가 있으니까 공부만 열심히 시키면 되겠네요^^
아 업뎃하고 캡쳐화질이 낮아진거같아요 죄송...
여튼 구름사다리도 사줍니다!!!
겁나비싸네요 845시몰레온이라니ㅡㅡ
짠!!!!
와 ...갑자기 엄청 넓어진 느낌이네요...
탑뷰!!!!
문득 생각나서 예전에 완도 혼자 살때 집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ㅋㅋㅋㅋ
장족의 발전을 이뤘네요 우리완도
몰리: ㅎㅎㅎ 자연이 너 진짜 비싼 구름사다리 사줬으니까!
공부 더 열심히해야해??ㅎㅎㅎ
자연: 헐!!! 대박!!!!진짜요?!?!?!?!
눈누난나 자연이가 구름사다리 첫 개시를 하러 나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신난닿ㅎㅎㅎㅎㅎ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는 자연이!!!!
그리고 몰리와 완도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네요
몰리: 완도야 너도 알다시피 교육이 정말 중요하잖아
완도: 네..뭐..그렇죠?
몰리: 그런데 너나 나나 직장도 없고 하니까..우리 자연이 교육비가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완도: ..?교육비는 무료잖아요?
몰리: ㅡㅡ 자연이가 뭘 더 배우고싶어하면 책이나 기구를 사줘야할거아니야
완도: 아..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할 수도 있고..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할 수도 있고..
몰리: ㅎㅎㅎ 그래서말인데 우리 이제 직장을 구해야하지 않을까?
완도: 흠....근데 전 이미 너무 많은 식당에서 쫓겨났는데..
몰리: 굳이 식당이 아니더라도! 일단 다른곳에서 일할수는 있잖아!
완도: 몰리씨 저는 꼭 요리사가 되고싶어요...
물론 다른곳에서 잠깐 일할수도 있지만...일단 그 일을 하다보면 다시 돌아올 수 없을것같아요
몰리: 휴...알았어 그럼 내가 직장을 가져야겠는데
완도: ㅎㅎㅎ잠깐 그런생각 미뤄두고 ㅎㅎ
몰리씨 우리 자연이데리고 도서관갈래요?
몰리: ㅎㅎ그럴까? 그럼 자연이좀불러줘 나 씻고 화장하게 ㅋㅋㅋ
한편 자연이는 신나게 놀고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때!!!! 급 놀러온 그때 그아이!!!!
자연이는 아무것도 모르고있네요..ㅋㅋㅋㅋ
살금살금..
두둥!!!!!!!!!!!
으헝!?!?!?!?!?!?!?!?
자연이는 놀라서 내려옵니다 ㅋㅋㅋㅋ
자연: 야!!!!!
자연: 야!! 그거 내꺼거든! 우리 엄마아빠가 사준거거든!!!
???: 그래서?? 그럼 너도 여기 올라와보든가
연습은 많이 했어?
자연: 그..그건 아직 못하지만....
자연: 너 그것보다 우리집은 어떻게 알고 온거야!!
???: ㅎ 나 여기 근처사는데?
지나가다가 좀 놀까해서 와봤지
???: 넌 모르겠지만 난 너보다 여기 지리를 잘 알거든^^
자연: 야!! 난 아직 어리단말이야! 많이 못 돌아다녔을수도 있지!
???: 뭐 그렇다고 해줄게 ㅋ
자연: ㅡㅡ어휴 진짜..
야! 넌 근데 이름이 뭐냐!!
???: ㅎㅎ 내 이름?
???: 가르쳐주기 싫은데??
자연: 아진짜!!!! 넌 왜 맨날 아무것도 안가르쳐주는건데!!
???: ㅋㅋㅋ 내맘이지 내가 말하고 싶을때 가르쳐줄거야
자연: 헐ㅡㅡ 더럽게 치사하네ㅡㅡ
???: 난 이제 갈거야 담에 또보자 ㅋ
자연: 야!! 넌 어디사는데! 너네집엔 이런거 많냐??? 좀 같이 놀자!
완도: 자연아!!! 그만놀고 들어와!! 엄마아빠랑 도서관가자!!
뿅★ 순간이동!
몰리 표정 바보같네요ㅋㅋㅋ
들어가볼까요!!
오 여기 복층인줄은 몰랐는데..
복층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ㅎㅎㅎ
자연이는 엄마랑 아동 도서실! 로 가고
완도는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ㅎㅎㅎ
아이개운해 ㅋㅋㅋㅋ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는 완도 ㅋㅋ
두둥!!!!!!!!!!!!
제니: 어머..완도씨???
제니: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엄청난 우연이네요^^ㅎㅎㅎ그쵸~?
한편......
아동 도서실에서는..
ㅎㅎ자연이는 엄마랑 책을 읽기로 합니다 ㅎㅎ
와 책 두께...
지금도 저렇게 두꺼운책은 안읽는데..............
어휴 그런데 여기 앉는곳이 너무 부족하네요ㅜㅜㅜ
몰리는 강제로 서있습니다 ㅜㅋㅋㅋㅋㅋ
자연이는 책을 잘 읽고있으니까 몰리도 잠깐 화장실에 다녀올까요?ㅎㅎ
'어휴 완도 오면 가려고했는데 얘가 변비에 걸렸나 왜이렇게 안와...'
........?
완도가 누구랑 말하고있는거지?
몰리: 저기 완도ㅇ.......
!!!!!!!!!!!!!
헤어스타일
옷
신발....
완전 몰리 판박이로 입고 나타난 제니........
제니: ㅎㅎㅎㅎㅎ어머 여자친구..아 아니 아내분이신가요 이제?ㅎㅎㅎ
몰리: ....완도야 뭐하고있었어?
제니: 아 ㅎㅎ 오해하지 마세요~ 그냥 얘기하고 있었어요^^
완도: 몰리씨. 제니씨가 굉장히 좋은 제안을 해주셨어요!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베이커리 사업이 있는데, 체인점 중 하나를 저에게 맡기고 싶으시대요!
완도: ㅎㅎㅎ제가 직접 요리도하고 가게 관리도 하는거래요 ㅎㅎ정말 엄청나지 않아요??
몰리: 으..응...그렇네..ㅎㅎ 잘됐다..
그렇지만 너무 이렇게 받으면 제니씨한테도 실례고...
제니: ㅎㅎ이번에 사업 확장을 하면서 체인점을 더 두기로 했거든요^^
이정도는 괜찮아요^^ 제 사비로도 가능한 일이구요ㅎ
몰리: 아..네..그러세요?ㅎㅎ 집이 되게 잘사시나봐요~
그럼 돈도 많으실텐데 왜 저랑 비슷한 스타일을..ㅎ
제니: ..! 어머! 그러고보니 정말 비슷하네요~!ㅎㅎㅎ
웬일이야~ㅎㅎ 몰리씨도 저랑 같은미용실 가셨나봐요~ㅎㅎ
제니: 거기 갔더니 정~말 화장도 못하고 옷도 이상하게 입은 여자가 와서
부잣집 남자를 꼬시겠다고 이렇게 스타일링을 받았대요~ㅎㅎ
몰리: 그건..!
제니: 그런데 말이예요~ 이렇게 스타일링 받고 가서는
그 부잣집 남자를 정말 꼬셨다지 뭐예요??ㅎㅎㅎ 데이트도 몇 번 하고 결혼얘기도 오갔다던데~
제니: 그래서 이성을 유혹하는 스타일링으로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완도씨??ㅎㅎㅎ 어때요? 남자가 보기에 정말 효과있는 것 같아요??
몰리: ㅎ...ㅎㅎㅎㅎ..아..유명..해요?
제니: 어머 몰리씨는 모르셨나봐요?ㅎㅎ
완도씨도 모르시나?ㅎㅎㅎ
몰리: .................
제니: 모를수도 있죠~ㅎㅎ
아참. 이번에 그래서 파티 이야기를 하려고 했거든요^^ 완도씨와 그 이야기 중이었는데.
제니: 새로 진출하는 분야라서 전문가도 모시고
각 지점 대표들 모두 오는 중요한 파티예요. 물론 오실꺼죠 완도씨?
완도: 아 물론 가야죠.ㅎㅎㅎ 몰리도 가도 되나요?
제니: 물론이죠~ㅎㅎ 아참. 드레스코드가 정해져있거든요^^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옷은 제가 준비해드릴게요 ㅎ
완도: 아 ㅎㅎ정말 다행이네요ㅎㅎ 옷도 빌려주신다니.. 그쵸 몰리씨?
몰리: 응..그렇네 하하하하
제니: 그럼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완도씨 카톡으로 보내드릴게요^^
몰리: 어머 ㅎㅎㅎ친절하셔랗ㅎㅎㅎㅎㅎㅎ저한테 보내셔도 되는데^^그치 완도야?ㅎㅎㅎ
제니는 쌩하고 가버리고 서운한 표정으로 완도를 보는 몰리..ㅜㅜ
몰리: 완도야...나 저사람 별로야ㅜㅜㅜㅜ이상해ㅜ
완도: ..?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너무 그러지 말아요 몰리씨
'아 진짜 짜증나 죽겠네'
제니는 곧바로 피터네 집으로 갑니다
마침 피터가 거실에 나와있네요
제니: ㅋㅋ뭐야? 어울리지도 않게 무슨 책을 읽고있어
피터: 너는 왜 시도때도없이 집으로와. 전화로 해도 되잖아
제니: ㅎㅎㅎ 내맘이지
이번에 일 진행하면서 몇천정도 손실 있을것같으니까 너 담당 비서한테 말해놓을게 내일까지 입금해
피터: 뻔뻔도 하네... 일을 왜자꾸 크게 벌여?
제니: 애초에 부탁한쪽이 잘못 아냐????
걔들 보니까 애까지 있던데 니가 요구한데로 하려면 일 좀 크게 벌여야지
피터: 아. 맞아 그거에 대해 좀 수정할 사안이있어.
제니: 설마 그 몰리라는 여자에 대한건 아니지???
너 진짜 걔 좋아해? 진심으로???
피터: 그건 니가.............................
...................뭐야 너 그 옷차림은???
제니: ㅎㅎ 바로알아보네???이거봐 이거~ 수상하다니까~ㅋㅋ
제니: 일이 자꾸 늘어지더라구. 알잖아 나 미적지근한거 딱 질색하는거.
피터: ...............
제니: 완도라는 그 남자 생각보다 너무 안넘어오더라구~
그래서 좀 강수를 뒀지.
피터: .............
제니: 야 너 아까부터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아니야???
그여자가 보고싶으면 찾아가 ㅡㅡ
피터: .......아냐 누가 보고싶어했다고 그래
제니: ㅎㅎㅎ진짜 어린애 같다니까....
됐고. 김실장님 번호 좀 알려줘봐.
피터: 니가 김실장님 번호를??? 왜?
너 내 뒷통수도 치려고?ㅋㅋㅋ
제니: 어머~ 들켰네^^
피터: 너 어렸을때부터 유명했잖아. 이사람 저사람 뒷통수 치고 다니는걸로.
제니: 말이 심하다????ㅎ 진짜 뒷통수 맞기 싫으면 번호좀 줘봐.
그 두명 뒷조사한 자료 받으려고 하는거니까.
피터: ㅎ 너 이번일에 되게 적극적이다? 너야말로 그 완도라는 새X한테 진짜 빠진건 아니지?
제니: ㅎ 넌 날 아직도 그렇게 몰라???
제니: 난 돈없고 찌질하고 그런 갖기쉬운 남자한텐 관심 없어.
뭐 너는 그런 것 같지만^^
피터: 너같은앨 우리 형이 좋아할리가...
!!!!!!!!!!!!!!!!!!
조나단도 제말하면 온다..!!!!!!!
조나단: ...?
피터: ...!!!
아 헐 !!!! 형왔다;;;
제니: 헐..뭐?????????
변★신
조나단: '뭐지 방금까지 다른여자였던 것 같은데..'
제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나단: 다 큰 여자가 남자 혼자사는 집에 아무렇게나 들어오는거 아니야.
어서 돌아가 곧 해도 지니까
제니: 오빤 여전하다니까~ㅎㅎㅎ
어차피 가려던 참이었어. 나 집까지 데려다주면 안돼?
조나단: 안돼. 다시 회사로 돌아가봐야해. 조심히 가라
제니: ㅎㅎㅎ 뭐 어쩔 수 없지^^ 그럼 내일 우리집에 차라도 마시러와
조나단: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아무 남자나 부르는거아냐.
조금 더 조심하면서 살아.
제니: 오빠는 아무 남자가 아니니까 부르는거야^^
내 말뜻 알지?
조나단: ......저번에도 말한 것 같지만 널 동생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어.
바쁘다. 가봐.
제니: .......ㅎㅎ기다릴게 오빠
피터: 쟤 벌써 10년째 형 따라다니는데 솔직히 말해줄때도 되지 않았어?ㅎ
조나단: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아버지가 부탁하신 자료는? 준비됐나?
피터: 내 방 거울앞에 있으니까 가져가.
조나단: 그리고 아버지께서 본가로 돌아오라고 하셨다.
다음주중에 이 집 정리하고 들어와.
피터: 그건 형이 상관할 일이 아닌데?
아버지께서는 잘 말씀드려. 나 안돌아간다고.
피터: 내 방에 있는 자료 들고 빨리 가줬으면 좋겠는데?
난 읽던 책이 있어서.
얄미운 피터를 한대 때려주고싶은걸 참고 조나단은 2층으로 올라갑니다..ㅎㅎ
'아 이건가..'
음...
.....!!
한편 피터..
그날 밤의 일을 다시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조나단은......
'하....'
'그 날 내가 조금 더 냉정했더라면..
알아채고 나서 피터를 혼냈더라면.....'
............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이었습니다...
1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0549
★아참! 분량에 대해 덧글투표 부탁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