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중고차 개인 직거래 하러갓다가 ㅤㅂㅘㅅ는데 차주가 여자인거야 신기햇지 근데 이쁜거야....진짜 완젼 이쁜건 아닌데 공효진 누나 같은거 잇자나 완젼 매력잇는,,,,ㅇ ㅏ 괜춘타~~~ 막이러고 차보고 사기로 하구 와써.... 근데 오늘 차사려구 등록 사업소 서 만낫는데 인감을 안떼왓데, 자동차 등록증도 놓구 오구,,,,그래서 다 재발급 받으러 다ㅤㄴㅕㅅ는데 막 나한테 은근슬쩍 반말하는거야,,내가 진짜 닉넴처럼 인상이 별로 안좋아서 나한테 말놓는 사람잘없어ㅜ 예로 어느 새로운 그룹으로 가면 사람들이 나랑 눈을 잘 안마주쳐....그냥 그정도야 나쁜 사람 아니고 웃깃 사람이라 조금 친해지면 괜찬은 그런 곰같은 애들잇자나 근데 곰은 아니고 돼지야 ㅋㅋ 여튼 막 반말막 하고 막말도 하고 웃으면서 편하게 장난치는데 너무 좋은거야.... 나 진짜 작년부터 내사업 해서 개털되고 돈도 없고 그래서 진짜 머리속에 사업생각박에 없고 꿈과희망 만잇고 여자를 돌보듯이 ㅤㅂㅘㅅ거든 사실 만날 시간도 없고, 자신도 없고, 글구 일단 오유하면 안생기자나 ㅋㅋㅋ 그래서 둘이 막 동사무소 갓다가,사업소 가서 이전 하고 막 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려써.... 근데 진짜 둘이 잇는데 어색하지도 안고 완젼 오래알던 동네 누나??? 사실 동네누나 같은거 없고 삥치던 형들만 잇어서 동네누나 그런거 잘모르는데,,, 뭔가 진짜 너무 편하고 좋고 그런 느낌! ㅇ ㅏ 말로 설명하기가....하튼 딱 두번보고 그랫는데 그런거야..... 거기다가 차도 되게 잘아는거야 무슨 트랜스포머 나오는 메간폭스마냥~ 근데 메간폭스처럼 이쁘고 섹시한건 아녀써 공효진 느낌이야,,, 진짜 경험만은 형들 누나들 잘봐줘....이누나 누구한테나 다 이런거지? 그치? 나도 알긴 아는데 그냥 혹시나 인연의 끈을 이어보고 싶기도 한데,,, 또 찌질해지겟지, 지금 하는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맞는거지?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