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하지만 전라도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장을 혐오합니다 전라도에서는 민주당이 한나라당 짓거리 많이 때문이죠 선거할때 돈 엄청 뿌려댑니다 전 선거때 몰래 직접 듣기도 한적 있음 그리고 당선되면 그돈 회수하려고 토목 건축사업을 벌립니다 (뒷돈받기 좋은 사업이죠) 도둑놈의 전문용어로 WIN WIN 이라고 하죠 복지 사업은 축소시키죠 토목사업해야할돈이 필요하니까요 서울에서도 보듯 오세훈이가 토목에 미친건 그것때문이죠
또한 기업과 항상 뒷거래를 합니다 선거할때 후원을 받기때문이죠 WIN WIN 기자들도 돈받고 별의별 아부를 다 합니다 WIN WIN 지방신문이라는게 제정이 열악하기에 시장 군수에게 많이 기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당초 좋은 지방자치란 꿈에 불과한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전라도를 예를 들었지만 통합민주당이 한나라 당을 제끼고 정권을 장악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까요? 재벌비리 근절되나요? 토목 건축사업 안하나요? 비정규직 해결되나요? FTA쉽게 폐기되나요? 답은 아니라는거죠 통민당이 스스로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끊어야할 고리는 바로 기업 후원금입니다 한미 FTA에 관해 이명박만 욕하고 있지만 그뒤에는 국내 대기업들이 버티고 있는것을 모르는거지요 민영화든 시장개방이든.. 기업의 이익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위에 나열된것과 같이말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 뒤에 숨어있는 대기업이 문제입니다 그 대기업이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정치후원금으로 또는 뒷돈으로 통민당을 지원합니다 (한나라당만 후원한다고 착각하시진 않죠?) 그렇게 해서 일단 우위를 확보하고 정부정책 비정규직문제 기업관련 법규신설및 철폐 최저임금문제등을 자신이 유리한것들로 만들어버리죠 기업의 돈을 받음으로서 이미 그들은 하나가 된것입니다 그래서 어쩌자구요? 누구를 찍냐구요? 하나 남았잖아요
감사합니다 저를 찍어주셔서..!!
여담및 예언하나
노무현정부시절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협상을 주도했던 김현종이 지금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삼성전자 해외 법무부 사장으로 발탁되어 갔습니다 감이 오시나요? 아마 조만간 김종훈도 대기업 사장으로 발탁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