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무라마사
목에서 어깨에 걸쳐 2번, 몸통에 찌르기 2번했는데
써는 맛이 예상 이상이고, 유일하게 사용 후에도 칼날에 아무 이상없음
...그나저나 사람가지고 어느 칼이 잘드는지 실험한거냐 더러운놈들
ㅇ 타올라라 검에서 칼 하나 얻으면 잘 드나 길거리 나가서 연습삼아
사람 베어 본다는 구절 나왔을때 놀랬었음.
그리고 히지카타는 칼을 아끼는 성격이라 안 했다나…
안 하는게 이상한 취급 받았던 걸 보니 좀 무서움.
ㅇ 난징대학살때는 100인베기 시합하고 그랬다더군요.
300인 베기 한 개놈도 있다고 하고
ㅇ 만화 같은 곳에서 보면 장인에게서 칼을 얻으면 장인부터 베고 본다는 내용도 있던데,
그런게 사실이었나...
ㅇ 일본어로 "고멘"이라는 사과는 사실 베고 나서 하는 말이었죠
ㅇ 2차세계대전 당시엔 실제로 만주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칼을 시험하기위해 목을 베거나 몸통을 베는 시험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를 했던 사람의 인터뷰내용도 남아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목은 의외로 쉽게 베어진다던가 뭐 그런 내용이었지요.)
ㅇ 죄인이나 사형수의 시체로 했다고 일본 책에서 봤어요 그림과함깨.
ㅇ '키리스테고멘'말이군요..무사가 평민을 베도 죄를 묻지 않겠다는 제도였던가?
칼이 잘 드는지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베어 보는 행태는 츠지기리라고 했던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