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책추천과 별도 과학게인지 엿쭈엇던 문과 여학생입니다:)
궁금한 부분들은 약간 해소했어요. 그러고나니 더욱 갈증이 생겨났지만요...
화학도 화학기호들을 알아야하듯 어떤의미들인지 알고 다시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분광형을 찾아보고, 맨위로 올려보니 항성분류라고 되어있어 읽게되었어요.
그후로는...

항성분류를 보다가 빈의 변위법칙으로 타고 넘어가고
넘어가고나니까 수식들이 보여서 다시읽어보니
흑체로 타고넘어가고  복사법칙으로 또넘어가고 ..
제가 좋아는 하지만 수능의 부담때문에 손도안댄 적분이 보이네요..
혼자선 천체물리,천문을 공부하기엔 범위가 너무 넓을까요?
호기심은 계속 생기는데 물리적인 부분들은 그냥 넘어가고 공부해야할지 
수학으로도 계속 넘어가도 언제끝날진 모르는 호기심을 따라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상관은 없지만..
잘 길이 안잡히니 막막해졌어요..
지금 제 마음을 공감하시는분 있을까요?
누군가 답변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