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중요한 광복절이고요~
민간인일때는 몰랐는데 군인이다 보니 먼가 뜻깊은 광복절이기도 하네요.
어떻게 작년에는 부대에서 생일 암울하게 보내고 올해는 안그러겠다고 다짐해서~
결국 10개월만에 휴가 나왔더니만......역시나 군인은 어쩔수 없네요 ㅜㅜ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들은 다 부대안에 있고~ 거기다 날씨도 안좋아서 미치겠습니다;;;
그냥 오늘 하루는 나라에 고마움을 느끼고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어요~ ㅎㅎ
휴.....그냥 그렇다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