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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정도전만큼 화제가 되질 못하네요.
게시물ID : drama_24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0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3/29 04:49:17
드디어 길고 긴 임진왜란이 시작되었는데
드라마게시판은 조용하네요.

감독의 이력?때문에 기대감을 접으신분들도 상당한듯 싶고..

저는 뭐 보는 눈이 딱히 없는지라 지금까지 거리낄 것 없이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무식한 놈들아 사극 좀 봐라

라며 전도중입니다ㅋㅋㅋ 물론 씨알도 안먹히지만요.


임진왜란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상당기간은 전투의 비중이 커질 것이고 더불어 선조의 찌질함?이 만천하게 드러나게 되겠지요.

이 길고 긴 전쟁을 과연 어떻게 연출해나가느냐에서 징비록이란 드라마의 길이 갈릴 듯 싶습니다.

흡입력있게 강약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면 지루한 전쟁이야기에 떨어져나가겠죠.

현재 징비록에서 가장 히든카드는 이순신의 출연일텐데
개인적으로는 과연 이순신을 꾸준히 내보낼 것인가 아니면 특별출연정도로 몇번의 등장만 할 것인가가 궁금합니다.

저번주 방송에서 나온 이순신의 목소리가 김명민씨 목소리와 은근히 비슷해서 특별출연으로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김규철씨의 풍신수길 연기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ㅋ 악역으로 많이 나오시기도 했지만 이번엔 악역이 아니라 그냥 내 연기내공을 다 보여주마!하고 나오신것 같아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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