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들왼만한 사람이면 순살치킨이 브라질닭을 쓴다는거쯤은 알것이다.

그리고 브라질 닭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에 대해서도 경악을 한사람 역시있을것이다

[주의 치킨을 죽도록사랑하시는사람이라면 계속보세요]

이게 현재 검색하면 나오는 대부분의 사진이다 그리고 이 식욕을 떨어트리는 

감히 범접할수없는 외형에 혐오감 마저 들수있다. 상당히 큰 크기 그리고 닭보단 타조같은 긴목

 많은 순살사랑전도사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진이라고 한다 나는 사람들이 브라질닭에 진실하면서

보여줬을떄 나역시 충격을 감추지못했다. 이런걸 너무나도 쉽게 믿어버리는 사람들의 순진함에 놀랏다.

주변에 사람들은 나를보고 비호감 동물애호가라고한다. 강아지보단 파충류에 집착하며 고양이보단 벌레에 집착하는

독특한사람 그런거를 찿아다니고 같이사는 사람으로서 이런 독특한 외형의 닭을 본적이있었다.

당시 내가 봣을떄의 명칭은 현재 사람들이 말하고듣고있는 현재 브라질닭이 아닌

태국산투계로 말이다. 저 긴목과 닭답지않은 크기와 근육량을 볼때 저건 사육용닭이라기엔 이상할점이 많다

이것이 투계 보다시피 긴목이 특징이기도하다. 

첯번쨰 사진과달리 그나마 닭처럼보인다. 첯번째사진은 아마 싸움을 많이했거나 나이가 꾀있는 닭일것이다.

아마 그닭으로 치킨을 만드면 그쫄깃함은 당장밖에나가서 덤프트럭 타이어를 씹어도되는 쫄깃함일거다

식품위생청에서 역시 저사진은 투계라고 말햇으며 브라질닭은 국내산보다 2배가량큰 닭일뿐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사실보다 충격적인것에 입맛이 간다 아마 곱등이와연가시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다.

그저 누군가 장난스럽게 올린 사진은 입소문을더해 터무니없는 거짖으로 이어진다.

하긴 [연가시는 1급수에살며 바퀴벌레가 가장깨끗한 곤충이다]라고 말해도 굳이 알필요없는 사실이다.

브라질닭이 태국투계로 오해받고있다고 머가달라지나 브라질닭이 계권침해라도 하지는 않을테니까

이제부터 말하는건 이런 거짖소문과 달라지는거 없는 불매운동떄문이다.

이 사건으로 가장피해를 보는건?  많은 브라질닭은쓰던 업체들이다.

물론 이들을 우리가 걱정해야할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비난할이유도없다.

만약 저 쌈닭을 진짜로 먹거리로썻다해서 어떤문제가 되는가 못생겨서? 혐오스러워서?

그런사람들이 아귀같은 음식을 먹는다면 참으로 한심해 보일것이다.

우리가 봐야할것은 저닭의 외형이 아닌 공정과정이다 약품을쓰는지 위생상태 수입과정들을 봐야한다.

만약 정식과정과 문제없이 들어온닭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데 왜그러냐 묻는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반박을 할수있는가?

국내산닭이나 돼지 소가 좋은이유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소,돼지,닭이 세상을 통틀어서 겁나게 맛잇어서가 아니다.

수입을 할경우 해외에서 배로 화물운송할경우 위생상태 문제가 않좋아질가능성이 높은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내에서 잡은 닭은 그 과정이 줄으니 위생상태면으로 좋기때문이다. 

물론 그과정에서 맛에서역시 차이가 나게된다. 하지만 현재우리나라의 음식업체들의 마케팅을 보아라

어떤가 국내산한우 국내산돼지 국내산닭 다른수식어는 붙지않는다. 

이얼마나 한심한가 "지금 니가 처먹는게 국내산 젖소를 갈은 페티 던 어떻게 죽였든 한우니까 먹어"

언제부터 국내산이란 수식어에 [위생청결] [깨끗한공정과정] [맛있다] 란 뜻이 같이 붙었는가 

그들은 국내산이 가질수있는 안전성을 강조하기보다는 마치 국내산이 제일이다 우리는 그제일을 쓴다라는 식으로 마케팅전략을

보인다. 그저 국내산이란 수식어만 붙었지 그안은 먼짖을했을지 알수없는건 똑같아진거다

마치어떤 미친치킨회사가 샐러드만들때나쓰는 기름으로 치킨을 튀겻다한들 우리는 그것도모르고 좋다고하니까 먹는거다.

이런 어이없는 분별법으로 판단하기때문에 대기업들은 소비자를 우롱하면서

이윤을 챙긴다. 우리가 근본적으로 받아야할 안정성보다는 이상한 국내산이라는 이름표를 받는다.

만약 이번에 브라질닭을 쓴다는 이유로 많은업체들이 국내산 닭으로 바꾼다면

그냥 우리땅에서 키운닭이긴하는 데 어디서 어떻게 죽은지는 모르는 닭을 먹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어느나라사람이 먹고난 닭뼈색깔을 보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