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방금베오베간 비빔면 사건 저 오늘 그랬어요;; 사진을 못구했는데 앜ㅋㅋㅋㅋㅋ 씨후랗 내가 가끔씩멍청하게 느껴질때가 에휴 ㅋ 친척형 저희집 잠깐 놀려왔는데 제가 그때 라면을 끓여준다 했는데 파란바탕의 비빔면이 눈에 보여서 먹자 하고 맛나게 먹는 생각을 하면서 티비를 보며 흥얼흥얼 거리면서 면을 휘휘저은다음 채에 면을 붓고 찬물로 행군다음 그릇에 담고 소스를 뿌려야지 하고 뿌리는데 소스를 따고 쓰레기통에 소스를 부어버린;; 그거보고 같이 웃었어요 ㅋ
옛날얘기지만 학원가기전에 삼각김밥을 사먹고 밖에 나와서 껍질을 뜯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기 뭐한 묘한기분에 휩싸여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손에 쥐고있던 10500원을 같이 버린 아픈 추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