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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한겨레만평(8/22)★ㅡ법치 운운하는 일본간첩
게시물ID : bestofbest_24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슴없는아이
추천 : 152
조회수 : 3597회
댓글수 : 1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8/22 20:46: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22 13:52:41

*연합뉴스, "정연주 진짜 사장 해임은 '법치주의'를 전면적으로 부정한 것(민주당)", 08/21 21:00

*민주경향, "저탄소 녹색성장? 2MB, '고탄소 차량' 만드는데 4,000억원을 소진해!", 08/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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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a 국민 기본권부터 보장하?

 

 


2MB,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법치를 언급한다. 20일 한나라당 당직자 만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단다, “여러분, 요즘 시대에 법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부터 예외가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미친 소도 웃을 노릇이다.

 



 

물론 2MB가 말하는 법과 질서가 무언을 말하는지는 다 안다. 심지어 마산 · 창원 초딩~까지.. 경찰의 촛불시위 가담자 색소 물대포 국민사냥 및 인신 구속!! 검찰의 마봉춘(MBC) PD 수첩 수사!! 노동자 파업 강경대응!! 등등 이런 것들이 2MB가 정의하는 올바른 법치(法治)일 것이다. 이건 뭐, 꽃밭을 가꾸는 농부의 심정으로 민주주의를 꽃피웠고, 수범을 보이는 자세로 정권을 이양시켰다는 살인마 전두환이 민주주의 공헌자라고 자평하는 수준과 흡사하다. 하지만 반대로, 2MB야말로 헌법(憲法)에서 보장된 국민 기본권을 억누르고, 비판세력을 옥죄고 탄압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꼴값한다고? 그렇다, 2MB가 법치를 말하려면, 지 스스로 법 정신을 존중하고 법에 근거하여 행동해라. 아마, 표현의 자유를 외치면 빨i갱이로 몰리는 사회는 인권 후진국, 대한민국 밖에 없으리라. 더구나 개 같은 김주원 前 행자부 차관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8.15 사면 암초 민심마저 술렁술렁~거린다. 법치를 파괴한 2MB에게 무슨 말을 더 할까마는 비리 공직자 + 못된 재벌 총수 + 더러운 조중동 사주들 사면이 민주경제 살리기와 무슨 관련이 있나? 또, 임명권도 아닌 임면권을 가진 대통령이, KBS 진짜 사장을 수십일 이상 억류하는 놈놈놈~@ 무법자 노릇도 이제 그만해라. 표현의 자유에 법치 운운하는 2MB, 그자는 (with 뉴라이트) 일본간첩이 분명하다.

 

 

 

 

수보리(須菩提)여, 법치를 들먹거리기 이전에, 헌법에 보장된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동부터 즉각 중단해라. 하긴, 2MB의 개과천선(改過遷善)을 기대하기 보단 차라리 기적을 믿는 게 더 나을 성싶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똑똑똑똑...' *

 

 


 

 

 

 

 

 

 

 

 

 

탄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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