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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펌]?
게시물ID : economy_24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의달
추천 : 3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8 12:01:11
공감돼서 퍼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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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마지막임
팍스에서 지워진글이 한 8~9할은 될꺼임
근데 진짜 제꺼글 제입장에서 무슨 가치가있다고 제가 이거를 다 보관을 하겠습니까...
내글을 내가 다시 읽는다는것부터가 너무 일단 오글거려가지고 솔직히 누가 준다해도 보지도 못하겠어요 ...

글고 공부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거 진짜 많이 썼는데......
암튼 진짜 공부 방법글은 진짜 마지막임...


저는 공부어떻게했냐...
그냥 고수들꺼 매매를 일방적으로 뽀렸어요.

한 15년전에 생각해보셈 그시절이 뭔시절이었냐 - 개인정보같은 말자체가 없던시절이었다고....
대포통장? 차명계좌? 이딴거는 그냥 복사기수준으로 찍어돌릴수 있는 시대였던터라 -
문자그대로 고수들의 매매를 약간의 인맥과 과도한 접대가 있다면 뽀려낼수잇는 시절이었음요
게다가 장도 말도안되게 미숙했고 호황이 많았던 터라, 인심이 후해가지고 고수들도 제법 본인의
기술 일부분을 뱉어주는데 거리낌이 없던 시절이었음.

moral 적으로는 논란꺼리가 조금은 있겠지만
legal 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니깐여??

그래서 나는 고수들의 정수of정수 가지고 시식부터를 산해진미를 가지고 시작했음요.
더더군다나 통찰력과 핵심 파악능력이 구누구보다도 뛰어났기때문에 -
맨날 반복되는 일지를 분석하고 연구하고 모방 더 나아가서 훨씬 위대한것들을 창조하려다보니,
어느샌가 그 영양소들 조차도 깨지못한 벽을 내가 다 모조리 깨버리고 하나로 일관되게 잇고있엇음



근데,
지금 절대로 완벽히 불가능해요................. 절대 네버 이런시대는 두번다시 오지 않을꺼라고......
그래서 나보고 사실 주식공부 어떻게 해야되요... 라고 물어보면

진짜 해줄말이없어요... 내가 경험한것도 아닌걸 어떻게 설명하기도 좀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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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어쨌든 최선이안되니까 겁나 아쉽지만 차선이라도 생각해보자면....
진짜 여러번썼어요...

세력들이 왜 똑똑하냐면, 개미를 어 뭐랄가, 이성적으로 엿을 먹임 뭔말이냐면...

예를들어 재료다... 그럼 개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고
아 재료라는것은 좋은거니까 주가에 상승가치를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 이성적인 생각이라고...
머저리면 이런 생각조차도 못하지....

근데 세력이 이런생각을 일부러 하게 해놓고 역으로 낚는다고... 역으로 겁나 좋은 재료주고 때려버림...
그래서 세력이 똑똑한거고 개미들은 오히려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고 생각하니까 그 늪에서 아에 못헤어나오는거지.

그래서 어차피 시부럴 개미들이 그럴꺼같은데? 라고 생각하는거는 이미 세력들이 다 꿰뚫고있고
역이용이 됨요....... 주식에서 개미만큼 병신들이 없음....


그렇기 땜에 어차피 개미들이 맨땅 헤딩까면 안되요 절대안된다고.... 무슨 딱총으로 스텔스기를 잡겠다함...

그럼 어떻게되느냐... 그냥 본인의 주체성을 버려요,
그래서 그냥 나같으면 상한가 나오거나 양봉 잘갔던애들 이런애들을 무작위로 차트를 가져다가...
그냥 어차피 모르니까 - 확률적으로 복불복을 쳐보겟다고....


이유는 몰라, 좋다이거야, 근데 이유가 있으니까 세력들이 세시를 땡기지 않겠음?
일단 나는 머리통이안되서 모르는상태지만 어쨌든 세력은 뭔가이유가있으니까...
당연히 무작위적인 확률로 계속 덮어버리면

이상하게 말도안되게 반복되는 무언가가 있다고....


그럼 그거를 보면 생각하겠죠...
'아뭔가가있다'

그럼 뭔가가있으니까 말도안되게 반복이됐을꺼아님? 그럼 이제 그거를 하나씩 분석을 해보고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라고 머리를 써야죠............... 그래서 뭔가 딱 깨달음이오면
또 그깨달음을 계속 무작위적인 확률 반복을 해보라고, 만약에 정말로 본인 생각이 맞았으면
말도안되게 본인 생각했던게 반복이 되야됨. 맞는말이잖아여 그쳐잉?

연역적인 방법이 막혀버렸으니가, 어쩔수없잖아여, 귀납적인 방법을 써야지....
근데 진짜 어차피 소설쓸꺼보다는 깔끔하게 소설쓰는거를 버려버리고 세력의 뭔가가 있는 반복되는 논리를
초반에 찾는게 훨씬 용이하고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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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거는 어차피 공유할수가 없어요. 극단적 제로섬이니까 -
남도 잘되고 나도 잘되고 이런말은 개뿔도 통용이 안됨

그러니까 결국에는 본인이 맨땅에 헤딩까야되요....
근데 내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

잘한다는 전제하에서 주식이 부동산보다 훨씬 좋은 이유중의 하나가 -

주식은 독점이 완벽하게된다고......
뭔가를 똑바로 세울수잇다면 그때부터 영원히 배타적인 독점권이 생김
빡터지게 경쟁하고 끝없이 발품발고 노출되고 이딴거 할필요가 없다고....

어차피 조건은 동일하니까 본인이 잘 하시면됨
그냥 본인이 좋은거 만들어서 조용히 비밀스럽게 본인만 꿀빨면됨요.
출처 http://paxnet.moneta.co.kr/tbbs/view?id=N10939&seq=1503575794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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