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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노래...
게시물ID : humorstory_276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들처럼☆
추천 : 1
조회수 : 19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1 19:30:41
"7층에서 떨어져~"…유치원에 퍼진 '자살송'?
| 기사입력 2012-02-01 17:07  
최근 유치원생들 사이에서 죽음을 의미하는 노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이나 자살 등을 암시하는 개사곡인데, 아이들 정신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동요 '동대문' 개사곡

- "칠칠 칠 층에서 떨어져, 팔팔 팔다리가 부러져, 구구 구급차에 실려가, 십십 십 초안에 꼴 가닥."

동요 '동대문'을 개사한 노래입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10초 안에 7층에서 떨어져 죽는다는 내용입니다.

▶ 스탠딩 : 최용석 / 기자

- "아무런 의미도 모르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이런 생명 경시를 다룬 노래가 퍼지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퍼진 이 노래는 초등학교에서 전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인터뷰(☎) : 유치원 관계자

- "(유치원)저희 반 친구 누나가 초등학생인데, 그 누나한테 배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노래의 근원을 찾아본 결과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전해오던 개사곡으로 시대마다 노래의 가사가 조금씩 변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폭력이나 왕따, 청소년 자살 등 민감한 사회 이슈들이 노래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에게 무의식중 노래 내용이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김희국 /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팀장

- "유아들이 이런 노래를 부르게 되면 반사회적 감정이라든가, 왜곡된 지식을 습득하게 되죠. 그런 것이 굳혀지면 성인이 돼서도 반사회적 행동이라든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전문가들은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막는 것보다는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대안 노래를 들려주거나 사회적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게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저거 내초등학교때도불럿는데 학교폭력으로인해 이제세상에나오군요...
전문
일일일본에서태어나이이이름은ㅇㅇㅇ삼삼삼계탕을사먹고사사사천원을주워서오오오락실에들어가육육육게장을처먹고칠칠칠층에서떨어져팔팔팔다리가뿌러져구구구급차에실려가십십십초만에/꾀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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