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은 개똥녀에 관해 아주 떠들썩 합니다...물론 개똥녀의 언행은 잘못을 했지요. 그로인해 마녀사냥이라는둥, 한사람을 사회에서 매장 시키는거 아닌가 라는둥.... 말들이 많죠. "너무하니 이제 그만하자" "너무 심한거 아닌가??"" 용서하자" 등등 개똥녀는 누가 뭐래도 잘못을 했습니다. 유치원생들도 그 상황을 봤다면 분명 "저 아줌마나뻐!" 라고 했을겁니다. 잘못한건 잘못했으니 용서를 빌어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용서란 그사람이 진정으로 미안해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똥녀 그사람은 창피해서 그런지 사과문이 없네요... 잘못을 뉘우칠줄 모르는 사람한테 우리가 용서를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누리꾼들에 의해 지탄을 받았던 그녀가 용서를 바라지도 않는 상황에서 우리 누리꾼들 스스로 "너무한거 아닌가? 이제 그만하자" 라는식의 말은 우리네 스스로가 찔려서 그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지만 개똥녀는 잘못을 뉘우치고 하루빨리 용서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