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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66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kk★
추천 : 0/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01 20:31:32
출처)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2/02/116_103763.html
주한미군의 주둔비용 내역에 대한 투명한 자료 공개를 요구한 한국측의 요구를 미측이 2008년 한미 분담금 협상과정에서 “푼돈 주며 따지지 말라며” 묵살한 사실이 폭로전문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2008년 4월 28일자 “미 비밀 문서” 를 통해 들어났다.
2007년 한국측이 부담한 방위비 분담이 주한미군 1년 총유지비용의 15% 이하라며 주장하여 설명을 부탁하자 전제국 당시 국방정책실장에게 "몇 푼도 안되는 돈의 일부를 가지고 너무 흥분해 따지지 좀 말라"며 막말을 했다.
2007년 기준 한국측의 방위비 분담은 7255억원
미국측 계산대로라면 미군은 당시 1년에 4조 8천억을 지출함
주한미군은 28,500명 = 1인당 1억 7천만원의 비용임
우리나라 70만 국군을 유지하는 비용은 약 24조원 = 1인당 약 3천400만원
미군은 우리나라 국군의 약 5배의 유지비용이 든다....
라는데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푼돈가지고 따지지좀마"
세계최대최고의 항모인 미국 조지워싱턴호가 약 5조원 (항모만)
푼돈이면 항모하나만 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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