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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7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1
조회수 : 15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2/09 03:47:13
모쏠은 뭔가 꽉막힌 면이 많을거같고, 다 처음이라 가르쳐야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연애경험 많은 남자는 가르칠게 별로 없고 센스도있고 해서 좋은데
밀당하고 헤어짐을 전제로하는 가볍게 만나는 마음가짐이 싫음..
내면이 꽉찬 남자를 만나서
내가 이만큼 잘해줬는데 웃기게 잘해준게 죄가되서 질려서 떠나는 ㅡㅡ;
멋같은 걸 고민안하고 서로 잘하고 애틋하게 사귀고싶음..
난 정말 날 한없이 좋아해주는 착한 남자가 너무 좋고
이남자가 착하다는걸 느낄떄마다 믿음이 엄청 가서 더잘해주고싶고
이거 해줬는데 이사람 질려서떠나면 어쩌지; 이런고민 안하고 잘해줄수있게되고
나쁜남자놀이나 매너없이 행동하면 신뢰랑 정 확떨어짐..
착한 남자를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받고 사려면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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