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9월5일 새벽 4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검은9월단 소속 8명이 올림픽 선수촌에 침입한다
목표는 이스라엘 선수단 검은 9월단은 이스라엘 선수들을 납치하는 과정중에 2명을 살해하고
8명을 인질로 삼고 서독 경찰들과 협상을 벌인다 이스라엘에 억류 되어있는 팔레스타인 포로석방 200 여명
이 시대에는 지금처럼 대테러부대 같은것들이 없었음 그렇다고 군인을 투입 못하는게 서독 헌법이 개망이라 ㅠ.ㅠ
경찰들이 테러진압을 시작함 존나 웃기는게 방탄복 을 트레이닝복 안에 입고 총들고 옥상으로 올라가는게
티비로 생중계 됨 검은 9월단 빡침 옥상에 올란간 애덜 철수안하면 인질 죽인다고 하니 철수함 ㅋㅋㅋ
협상이 뜻대로 되지않자 검은9월단은 비행기를 요구함 비행기까지 가는데 헬기 뜸...서독의 작전은
비행기까지 인질범하고 테러범들을 데려가고 그 비행기안의 승무원들을 경찰로 위장시키려고 함
헬기 도착직전에 갑자기 비행기 승무원조들이 지들끼리 작전을 취소시킴 이때 독일도 존나 당나라경찰들...
깡통비행기 눈치채고 총격전 벌어짐 승질난 검은 9월단 지들이 타고온 헬기에 수류탄 던져서 헬기폭파
인질있는 헬기에 총기난사해서 인질 9명 다 죽음 테러범들은 5명사살 3명 체포 그러나 이 3명은 나중에 석방됨
석방 이유는 나중에 다른 테러범들이 항공기 납치해서 게네들 3명 풀어줘 해서 풀려나게 된거임
그후 이 3명중 2명은 의문사를 당함 모사드의 보복이라는 설이 있음 나머지 1명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큰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하루 반나절만에 뮌헨 올림픽은 진행됨 이 사건이후로 대테러 부대가 창설 됐다고 함
리우 올림픽이 큰 사고 안나고 무사하게 치뤄져서 다행임
난 좀 너무 걱정했었음 과격 이슬람 테러 단체들의 테러 행위가 있을까봐....무척 다행임
이후 스티븐스필버그는 이걸 영화로 만듬
시간나면 한번씩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