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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덜란드 저널리스트의 박근혜에 대한 평가.
게시물ID : sisa_24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0일의썸머.
추천 : 17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11/14 13:10:11

"그녀가 고치고 싶다는 걸 설명하는 단어는 많지만,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다. 내 헛소리알람이 과열되고 있다."

"재벌에 대한 박근혜의 시각: 더 목욕을 하고 싶어하지만, 젖고 싶어하지 않는다. (장점을 늘리고, 단점을 없애고)"

(영어가 미숙해서 제대로 해석이 안됐는데, 위와 조합해서 보면 상당히 애매하고 내용없는 박근혜식 화법을 까는 얘기인 것 같네요.)

"박근혜는 정말 아무 말도 안 하고 단어들을 이용하는데 선수다. 믿음&행복, 퍽예! 새로운 대한민국, 퍽예!"





"2013년 한반도 http://tmblr.co/ZuvstxWvBZD- "

"@basverbeek 그러한 풍자는 제1세계라면 어느 곳에서나 용납되겠지만, 여기서는 비자를 재발급 받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a_ahmad 이건 심지어 풍자도 아냐, 김정은과 박근혜는 모두 독재자의 자손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사실이라고."

"@basverbeek 맞아, 나도 그걸 알고 그게 웃긴다고 생각해, 하지만 사실이 너를 곤란에 빠뜨릴 수도 있어."

"@basverbeek 저러한 글을 올린게 너를 곤란에 빠뜨릴 확률은 한국에서는 되게 높아. 영어로 해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문: '박근혜는 소통에 실패하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또 다른 예다.' 사실이야. 박근혜는 일방통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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