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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
게시물ID : gomin_24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국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9 06:52:37
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에대한 글...
아래에 있는 그 글... 심하게 공감한다...

솔직히 제대로된 교육기관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렇게 놀러다닐 시간도 없다.
방학때도 할게 얼마나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놀지도 못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내서 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도서관에서 죽치고 앉아 있어도 수업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수업량이 상당하다.

가끔 한국 tv에 보도 되는것처럼  
유학생들이 어떠한 나쁜문제를 만들고 그러는건
어학연수생처럼 잠깐 왔다가는 그런 사람들이 하는거다.

그들에겐 이곳이 갑작스럽게 한국하고 다른 문화권이고, 
자기가 뭘 하고 다니던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거 같으니까
오버하면서 다니는사람들 보면 다 어학연수생들이다.
그리고 외국애들이 신경 안쓸거 같지만, 단지 티 를안내는거지 신경은 다 쓴다. 걔들도 사람인데...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외국에서 오래살면서 경험한걸 토대로 얘기 하는거다. 

오랫동안 외국생활 한사람들이 개방적이고 쿨하고 그럴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제대로된 생각으로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느나라나 상식이란게 있는거기 때문에... 
정도는 조금 다를지 몰라도 쿨하다는걸 인정하는 선이 있는거다.

그런데 그들을 보면, 내가 알고 있는 쿨함과 조금 다른거 같다.
모든게 쿨 하다는 단어 하나로 용서 되는거 같다.

그들과 같이 묶여서 유학생이라는 이유때문에 욕먹는게 싫다.
가만히 조용히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 몇명 때문에 물흐리고 이미지 이상해 지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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