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더라도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는 주워 들어야 할 곳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제도" 밖에서 존재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설사 무직에 집안에서 밥만 해 먹고 산다 해도
쌀,된장,물,수도 요금이 정상적으로 세금 붙이고 내고 하는지는 알아야 할것 아닌가요?
전기요금 최근 2년간 약 20% 올랐다는 것도 알아야 하고
한해 대기업에 할인해 주는 요금이 1조가까이 된다는 것도
알고는 있어야 하고
수도요금도 상수도 하수도 어떻게 몇번 올랐는지 알아야 하고
우리가 먹는 우유도 담합때문에 박아지 쓰고 먹었다는 사실도 뒤늦게지만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4대강 공사에서부터 TV,핸드폰 그리고 우리가 먹는 밀가루, 우유, 라면까지
담합 아닌게 없는 세상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