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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괄약근
게시물ID : humorstory_24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의보은
추천 : 3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2 22:07:41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의 자녀를 둔... 이 아니고 초등학생의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평소에 눈팅만하다가 방금 일어난 일이 제가 느끼기엔 너무 웃겨서... 바로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겨요.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은 선천적으로 괄약근이 약합니다. 괄약근이 뭔지 모르시는 분은 큰 병같은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는데..... 걍 항문을 조절하는 근육이 약한거에요.ㅋㅋㅋ 간단하게 말하자면 항문 조절이 안되서 잘못 배에 힘주면 그냥 부왘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평소에 그래서 신호가 오면 화장실에 가곤하는데.... 아뿔싸! 제 동생이 오늘 식중독에 걸린거에요!!! 그래서 지금도 화장실을 들락거리고있죠!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제 동생이 괄약근이 약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동생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자꾸만 팬티에......팬티에.... 흑흑 처음 한 두개 쯤은 익숙한 일이다보니 손으로 대충 빨아서 세탁기에다가 다시 돌렸거든요? 근데 식중독에 걸려서 참을 수 없다보니까 횟수가 점점 많아지니까 너무 난감한거에요!!! 그래서 내린 저희 가족의 특단의 조취가 있죠.흐흐흐 여자들이 한달에 한번! 매직에 걸리면 쓴다는 그 매직아이템을... 동생이... 동생이... 차고있습니다!!!! 음화하핫! 진자 인증샷 올리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내 배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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