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밀양 강간마 사건을 위시해서... 그 동안 수 많은 오유인들, 네티즌들이 방법했던 사건들, 함께 분노했던 사건들... 안타깝게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퇴색됩니다. 문제가 해결되어서 해결된 것도 있지만... 수없이 다가오는 많은 사건으로 잊혀지는 것들도 많습니다. 냄비라고 욕하는 사람들... 그나마 냄비만큼 뜨겁게 끓어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안합니다. 오유 첫 화면에, 오유인들이 계속 기억 할 수 있고,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방법했던 사건들을 나열해두면 어떨까요?? 계속해서 그 사건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유인들, 저의 의견이 어떠한가요? 거의 눈팅만 하던 오유에 무언가를 위해 글을 올릴 수 있다니,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