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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갱갱비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5/12 18:27:07
올해23살 되는 군대전역한지5개월정도된 청년입니다...
솔직히 군대 에서 나올때는 참 하고싶은것도많고 설레였져...
지금쯤 되어서 생각하니... 솔직히.. 여자니 모니 하는 생각들 말고여..
제가 좋은 대학 휴학하고 군대간것도아니기 때문에...과도 저랑 안맞는것같고..
휴학하는 1년정도의 시간동안 몬가를 일궈내던지 적어도 나만의 길을 찾으려고했습니다.
근대 5개월동안 이일도해보고 저일도해보고 토익학원도 다녀보고 했습니다..
근데 흥미가 없습니다..
세상엔 자기가 하고싶은일만 하면서 살수없다는것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이루고싶은 꿈이있어서 힘든일도 감수하고 하는거랑 아무 꿈없이 이일저일 남들다하니까 영어공부... 이런식은 차이가있지않습니까
전 진짜 제가 하고싶은일이 몬지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군대 가기전에는 이런생각도안해도 그냥그냥 행복하도고 느끼게 잘살았는데...
이젠 진짜 내가 원하는일을 찾아서 매진하고싶은데...
참 그동안 너무 병신처럼 살았나봐여 이나이에 꿈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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