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던파에 굉장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유저였죠
열쇠를 열정적으로 구매하며 네오플의 호갱님이였고,
강화에 미쳐 키리의 노예가 되기도 했죠,
나이를 먹고 먹어, (그보다는 다 깨먹고 남은것이없어) 던파를 안하게 됬어요,
그냥 매일 재료한정이나 하고, 가끔 게임방가서 열쇠받아오고..
절탑만 하면서 하루에 20분정도만 접속을 했죠,
그동안 모은재료, 출첵이벤트 및 1일1회 강화 이벤트로 대략 모은것들을 계산해보니
대략 1억골드가조금 넘더라구요,
월요일날 스커 절탑 100층 찍은거 항아리로 바꿧는데, 대전이 이후에 까라고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85제 N.O.V.A 가 굉장히 갖고 싶더라구요..
끼고 있는 법석도 글레어린이라서..
고민되네요. 그냥 교불클레압사고 엠블사서 던파를 해야할지, 치킨을 먹어야할지
어떡하죠?
대전이 이후에 던파가 더 재미있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