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차 쇼미더머니!!
게시물ID : star_247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아라안
추천 : 0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2 11:48:34


뭐 음악적 조예가 있는 일반인과는 살짝은 다른 대단하신 분들은 레게냐 락이냐 피처링이 어떻네 저쩌네,  하시지만.. 저같은 막귀 일반인은 잘 모르겠고,


아니 그냥 공연이지만 경연인데 당연히 관객 듣기 좋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기는게 처음이고, 그렇다고 이기겠다며 말도안되는걸 하는것도 아니고, 힙합과 다른 몇몇 장르와의 조합, 그리고 무대 연출인데...
피처링이 눈에 거슬리면, 쇼미더머니 1,2도 당연히 거슬렸고, 안봤을거고, 3도 그럼 보지 말지는... 당연히 피쳐링 나오는건데 ㅋㅋㅋ


음악적 조예가 있으셔서 장르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은 음악적 조예만큼이나 라이브공연도 보러 많이 당연히 다니셨을거고,

TV로 시청했을 때와 관객이 직접 느끼는바는 다른점이 많습니다... 관객으로 온 사람들 모두 일반 국민을 대표해서 심사에 참여한 것이고.. 
무언가 고득점자는 고득점자의 역할을 했겠거니.. 라는 생각입니다..


뭐 여튼 어제차 쇼미더머니는 설마 여기서 끝나나? 설마 여기서 끝나나? 설마 여기서 끝나?? 맘졸이면서 봤던거 같네요 ㅎㅎ


그냥 무대연출이나 이런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바비 > 바스코 > 올티 > 아이언 이였습니다..
(1차 공연은 아이언이 제일 좋았구요.. 특히나 마지막에 ME!!! 할 때 남잔데 심쿵을 동반한 소름)

바비 무대는 사실 요즘 도끼,더콰땜에 재밌게 보는 예능적 요소들도 많은데 그들이 피쳐링해서 더 재밌고 노래도 당연히 좋았구용 ㅎㅎ
전 잘은 모르지만 막 그 연결!고리! 이런거.. 두자씩 막 짤라놓은듯한 그런거 좀 뭔가 간지 좀 나는듯.... 이상해 졌어....

바스코 무대는 역시 스토리가 있으니 좀 더 몰입해서 집중하게되고 주제와 관련된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고, 사실.. 아 진짜 잘생김...ㅋㅋㅋ간지...

올티, 오유에서 욕많이 먹고 탈도많고 언급시에 닥반처리되는 블락비를 본인은... 그냥 음악인으로써 좋아하기에.. 지코가 나와서 굉장히 좋아하면서 봄..... 노래 자체는 1차때 올티 노래가 더 좋은거 같아요 가사도 그렇고..

아이언은.. 음... 레게는 그냥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그냥 취향에 따라서 별로였나봐요 ㅎㅎ
(스컬도 안좋아하고 하하도 안좋아하는거보니 확실한 취향인듯..)
레게고 말고를 떠나서 그리구.. 뭐한지 모르겠다.. 라는 느낌... (근데 존잘... 남자가봐도...)

여튼 오유보면 많은 사람들이 뭐 진짜힙합, 락,레게 노우노우, 말 엄청하는거 같은데,
사실 저같은 일반인은 그저 프로듀서간의 경쟁구도, 누군가 떨어져야한다는 긴장감,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의 몇몇예능감, 그리고 당연히 무대!!
요정도 만으로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ㅎㅎ


바비간지는 점점 YG 보단 일리네어에 가까워지는거 같고,
스윙스,도끼,더콰는 점점 예능감이 올라서는거 같고,
YG쪽은 진짜 진지한듯...ㅋㅋㅋㅋㅋ
올티 비둘기 닮은거 계쏙 생각나고 또 어케보면 살짝 꽁해있는게 치사해보이면서 귀엽고 ㅋㅋ

중요한건 다들 티격태격 물고 뜯는거 같아도, 사실은 아닐걸 알고..

특히 바스코씨는 그 표정이나 말투에서 나이가 있음이 느껴지고.. 뭔가 남들을 잘 인정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선배음악인 같은 느낌이 풍겨서 좋아요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