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리고 왔습니다~^^

견종은 라브라도 리트리버라고 하구요,
2개월 되었다네요.

이것저것 집에 데려올 준비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 정도되더라구요.

장시간 차안에 있으셔서 피곤하셨는지,
쇼파에 올라가셔서 주무시다가 9시에 저녁 드시고는
줄기차게 주무시더군요. ㅎㅎㅎ

아침에 7시 정도 기상하시더니,
밥달라고 그러는건지 칭얼칭얼~
8시 쯤 아침밥 드리고 났더니 또 주무시다가
잠시 일어나셔서 하품하시고 물좀 드신다음 잠이 덜깬 눈으로 저를 쳐다보시더군요.

ㅎㅎㅎㅎ
처음 데려오고 한달정도가 고비라던데..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달마도는
2012년 새해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하며 
스맛폰 수묵화앱으로 그려본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