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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7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머!
추천 : 0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17 12:58:21
신은 있다...
인간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고 웃고 방관하고 있을뿐.....
우리가 믿는 신은...
진실이며 거짓이다...
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냥 방관할 뿐이다..
우리에게 감내할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지만..
신이...'나'가 아닌 이상 어떻게 내가 감내할수 있을만큼의
고통을 줄수 있다고.....순진하게 믿는 걸까...
내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모든 고통을 감당해 내고
일어선것일까?
아니면
고통을 감당하기 힘들기에 회피하고 있는게 아닐까?
신은 있다...
하지만....
신은 없다....
========
오늘따라 참 많이 글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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